마태복음 6장 31-32절 “염려하지 말라”
Notes
Transcript
문제제기
이미지 1 – 시대를 가장 잘못 타고난 불운한 세대는?
이미지 2 – 2030 세대 청년들의 주된 염려는?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의 상황들
그 예)-
75개의 포비아가 있다. 염려와 두려움이 점점 엄습해 온다.
마태복음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I. 본문해설
마태복음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러므로- 접속사
이전을 살펴봅시다. 병행본문을 살펴봅니다.(눅12:22-34)
누가복음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부자의 비유입니다. 넉넉함을 가진 사람이지만 이 사람이 형의 재산을 탐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욕심을 다루고 있는 본문입니다.
예수님의 답 - 누가복음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다른 비유를 통하여 강화합니다.
풍성한 소출을 염려하는 사람이 풍성해지면 어떤 걱정을 하게 될까요?
누가복음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다음에는 곡간을 걱정합니다. 더 큰 것을 위하여 걱정합니다. 또 다른 염려로 이어집니다.
행복한 염려이지요? 이런 걱정 하고 싶지요?ㅎ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우리의 생명이 다 한다면…이 것은 누구 것이 되겠습니까?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보물을 어디에 쌓기를 원하시나요? 보물의 가치를 어디에 두라고 하십니까?
오늘 본문으로 다시 돌아옵시다.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전부 염려를 가지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네 저도 염려함이 있습니다.
이 설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내 책임인가? 여러분 책임인가? 라는 것입니다. 늘 이런 조마함이 제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더 합니다. 주님이 하셔야 합니다.
그 염려를 오늘 본문은 “주께 맡기라”고 명하십니다.
마태복음 6:31 “그러므로 염려… 하지 말라”
염려를 통해 키가 30센치 더 크더냐?라는 질문이에요. 우리 아시안에게는 너무 큰 이해가 됩니다.
마태복음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래서 이방인(서양)이 더 크다고 합니다.
조크이구요. 우리의 고민으로 키가 30센치 더 자란 분 있으세요? 없다는 것이지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계획으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 예가 바로 백합화(28절), 공중의 새(26), 심지어 던져지는 들풀(30)도 하나님께서 입히신다고 합니다.
II. 시대의 중심사상
포비아, 염려와 걱정은 구약, 신약, 지금에도 여전히 있습니다. 아니 점점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때마다 신자는 어떻게 반응되어야 하겠습니까?
정치
경제
사회
세대
문화
건강
교회…
염려를 주께 맡겨드립시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우리 주님을 더욱 붙들어 봅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때문에 우리는 염려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관계가 확실하다면 그 미래는 더욱 명확해 지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셨으니 내가 전심으로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면 그분이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신앙이 필요하다. 이런 영적 은혜의 교제 속에서 살아갈 때는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역사하심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이다.
IV. 아시는 하나님
성경은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마태복음 6:32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안다’라는 것은 ‘사랑한다’의 의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 는 분이시다. 사람 중에서도 우리의 필요를 아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람은 전능하지 않다. 그래서 알지만 우리를 도와줄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전능한 분이시다. 모 든 것을 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안다는 것은 우리를 위해 그것을 해결해 주시겠 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위로를 받는다.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문제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간절하고 깊은 기도> 고민하고 염려하는 내용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간곡한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일깨워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고 다 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한다. 모든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해 준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생 각하고 간절히 기도하길 바란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나의 문제는 ( )입니다.
“기도하라, 그리하면”
V.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며 나를 지켜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다. 거기에서 우리가 세상을 감당할 수 있는 용기와 힘, 위 로와 평강이 홀레4온다. 그러므로 좋으신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염려에서 벗어나는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주 너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리 놀라지말라 겁내지 마라.